목차
요즘 인기 급상승 중인 덤벙김치! 바로 담가서 바로 먹는 초간단 김치로, 신선하고 아삭한 맛이 매력입니다. 이 글에서는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덤벙김치 만들기 레시피를 최신 노하우와 꿀팁까지 더해 상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처음 만들어도 실패 없는, 그리고 온 가족이 좋아할 레시피입니다.
덤벙김치는 계절마다 재료가 달라도 좋아서 봄에는 부추, 열무, 오이, 여름에는 미나리, 쪽파, 배추까지 집에 있는 채소로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대표 추천 재료
- 부추 1단
- 오이 2개
- 무 1/3개
- 쪽파 약간
- 양파 1/2개
- 홍고추 1개(선택)
- 마늘 2~3쪽
- 고춧가루 2~3큰술
- 액젓 또는 새우젓 2큰술
- 멸치육수 또는 생수 1컵
- 설탕 1/2큰술
- 소금 약간
1. 모든 채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2. 오이, 무,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썰고, 부추와 쪽파는 4~5cm 길이로 썹니다.
3. 큰 볼에 채소를 모두 담고, 소금을 약간만 뿌려 살살 버무려줍니다.
4. 다진 마늘, 고춧가루, 액젓(또는 새우젓), 설탕, 홍고추(채썬 것)를 넣고
5. 마지막으로 육수(또는 생수)를 부어 살짝 적셔주세요.
6. 손으로 가볍게 섞어주면 완성!
7. 바로 먹거나, 1~2시간 정도 두면 더 맛이 배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모든 채소는 얇게 썰수록 양념이 잘 배고, 식감이 더 아삭합니다.
- 액젓이 부담스러우면 국간장이나 새우젓으로 대체해도 좋아요.
-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매콤한 맛도 즐길 수 있습니다.
- 남은 덤벙김치는 냉장 보관하면 2~3일 내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덤벙김치는 밥 반찬은 물론, 비빔밥, 잔치국수, 삼겹살, 닭볶음탕 등 다양한 음식과 곁들이면 특유의 시원함과 아삭함이 입맛을 확 살려줍니다.
요즘에는 10분 만에 만드는 초간단 김치 레시피로 자취생, 직장인, 바쁜 엄마들 사이에서도 인기입니다. 마트, 온라인몰에서도 완제품이 많이 나와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덤벙김치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정리하자면, 덤벙김치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신선한 채소와 매콤한 양념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 만점 즉석김치입니다. 오늘 집에서 한 번 직접 만들어보세요!
